여직원이 있습니다. 그친구랑 엄청 잘 지냈고 놀면서 이친구도 어깨를 터치한다거나 밀거나 하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랑 잘지내면서도 자주 말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곤 풀고잘지내면서 카톡도 사적인 대화도 자주하고 친분인 있다고 자신 했구요 .. 그러다 거리가 거리인지라아빠다리 한다거나 앉아 있을때 저와 거리가 있다보니 .. 제일 가까운 무릎 위 쪽을 톡톡하면서 직원이름을부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갑자기 퇴사한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치는게 기분이 나빳다.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장내 성희롱으로 신고할것같아 불안 합니다... 아무런 의도 없이 울거나 그럴때도 어깨나 이런곳을 터치하면 안된다 생각하여제일 가까운 쪽을 톡톡치면 이름을 부른고 놀때도 옆이 제일 가까워 .. 그렇게 툭툭 치며 이름부르고 장난도 쳤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기억나는건 내가 이렇게 친한친구들한텐 좀 터치가 들어올수 있다..불편하면 말해라.. 했는데 여태 아무말도 없다가 . 이런상황이 왔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고 이런 오해를 받는게 너무 싫습니다.. 만약 신고하면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그리고 이친구가 저에게 질문유도하듯이 이야기 하는바람에 사과도 했는데 ...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잘 지내기도 했었는데...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