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엄마랑 일본 여행을 가는데 하루는 오사카,하루는 교토 다녀오려고 합니다근데 인스타를 보니 교토는 카페나 음식점 예약을 미리 하라고 해서요 예약을 미리 해야할까요?오사카랑 교토 투어를 하는게 나을까요?

교토 카페 & 음식점 예약, 꼭 해야 할까요?

네, 교토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특히 인기 있는 카페나 음식점은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어 긴 대기 시간을 보내거나 원하는 곳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어요.

왜 미리 예약해야 할까요?

인기 맛집: 교토는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은 자리가 금방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정된 테이블: 일본의 많은 음식점은 규모가 작아 테이블 수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카페들은 더욱 예약이 필수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미리 예약하는 습관이 생겼고, 이에 따라 예약 없이 방문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어떻게 예약할 수 있을까요?

구글: 구글 지도에서 해당 식당을 검색하고, 웹사이트나 전화번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앱: 일본에는 다양한 식당 예약 앱이 있습니다.

여행사: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식사까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오사카 & 교토 투어, 어떤 것이 좋을까요?

오사카와 교토, 두 도시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어떤 투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사카 투어:

활기찬 도시: 오사카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활기찬 분위기의 상점가와 맛집이 많아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교토 투어:

전통적인 도시: 교토는 일본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온 거리, 청수사, 금각사 등 다양한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오사카에 비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교토가 더 적합합니다.

어머니와 함께라면 교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활동적인 분이시라면 오사카의 쇼핑과 놀이공원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투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관심 분야: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교토 투어를, 쇼핑과 놀이를 좋아한다면 오사카 투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 교토는 많은 곳을 걸어 다녀야 하므로 체력이 필요합니다.

계절: 계절에 따라 각 도시의 매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사카와 교토, 두 도시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하루는 오사카에서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고, 다음 날은 교토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